[힐스파후기]애들 미술학원 픽업하다 우연히 발견한 힐스파~~~

맞벌이 엄마의 비애이죠 ㅠㅠ 병원에서 근무하는 덕분에 좀 퇴근이 빠른 날은 제가 직접 아이 픽업해오는데 우연히 발견한 힐스파 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 여쭤보니 밤 늦은시간에도 영업하신다길래 애들 얼른 재워놓고 다녀왔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이 적지 않아서 깜짝 놀랐네요 솔직히 야간영업하는 곳인데 맛사지? 이러면 퇴폐업소라고 생각하기 쉽잖아요 근데 힐스파는 전혀 그런느낌 1도 없이 정말 여자전용스파라고 해도 믿을만큼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예쁘고 무엇보다 맛사지해주시는 분이 정말 대박 뭉친 근육이며 스트레스까지 한방에 날리고 왔네요~~~ 힐스파 저 완전 단골될거 같아요 ! 남편한테도 엄청 자랑했더니 다음엔 같이 가보자네요 회원권 사달라고 졸라봐야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상글 2018. 2. 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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